- 술은 심방 세동을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이 되고, 또 심방세동 환자가 술을 마시면 뇌졸중(뇌경색) 위험이 2배 높아지므로 지나친 음주를
삼가야 합니다.
- 흡연은 심방세동을 악화시키며, 간접흡연 또한 심방세동 위험을 높입니다. 태아기 혹은 어릴적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들은 심방세동
발병 위험이 40%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수면 무호흡이 있는 환자에서 심방 세동의 발생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호흡이 심할 경우 양압기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 환자들은 나이와 동반된 질병에 따라 뇌졸중 예방을 위한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 (아스피린 등)을 복용해야 합니다.
- 약물 치료는 심방세동을 정상맥으로 유지하는 것과 심방 세동은 그대로 두고 맥박이 빠르지 않도록하는 약물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뇌졸중, 심부전등의 예방을 위해 평생 복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약물치료에도 증상이 조절되지 않거나 부작용이 발생되어 사용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전극도자절제술을 시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