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19년 12월 14일(토), 대한부정맥학회 산하 심전도신호연구회 주최로 ‘2019 심전도신호연구회 심포지엄(KSHNE 2019)’이
삼성서울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최근 국내 부정맥 질환을 앓는 환자가 5년간 20% 가량 상승하였습니다. 늘어나는 고령 인구와 스트레스, 피로,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 등
심장에 부담을 주는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부정맥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활발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심전도신호연구회는 향후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임상 지침의 활동을 수행하기를 기대하며 심전도신호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올해 심전도신호연구회 심포지엄은 작년보다 더 알차게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소아청소년과에서 접하는 부정맥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가지 비침습적 심전도 신호 관련 지표들에 대하여 국내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고, 최근 의료계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인공지능(AI)와 삽입형 혹은 착용 기기(Implantable & Wearable Devices)를 이용한 부정맥 관련 신호 측정과 예측 인자에
관한 전문가와 이 분야의 국내 유수 기업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부정맥 질환 환자들에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심장돌연사를
예측할 수 있는 여러가지 비침습적 지표를 이용한 국내 임상 연구 결과 등에 대한 발표도 있을 예정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주제 발표와
패널리스트들의 활발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오니 부디 오셔서 최신 지견을 공유하시고, 앞으로 심전도신호연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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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심장질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관련 교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