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정의


심방 세동(心房細動, Atrial fibrillation)

  • 심장은 2개의 심방과 심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심장은 스스로 박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전기 세포에서 전기 자극을 만들고 이 자극이 심장 근육세포에 전달이 되어 심방과 심실이 규칙적인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여, 심방에서 심실로, 심실에서 각 장기와 조직으로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게 됩니다.

    심방 세동은 부정맥 중 심방에서 발생하는 빈맥(빠른 맥)의 한 형태입니다. 비정상적인 전기신호가 심방 내로 전도되거나 심방 자체에서 비정상적인 전기신호가 발생하여 심방 안에서 불규칙한 전기신호가 분당 600회 정도의 빠르기로 발생합니다. 이렇게 비정상적인 전기신호가 매우 빠르고 제멋대로 전도 되어 심방은 정상적인(규칙적인) 수축을 하지 못하며, 매우 빠른 심방 내 전기신호는 방실 결절을 통해 매우 불규칙하게 심실로 전도가 되므로 심장박동이 빠르며 박동끼리의 간격이 매우 불규칙한 것이 특징입니다.





심방 세동의 위험성

  • 심방세동은 임상에서 가장 흔하게 보는 부정맥의 한 종류로 일반 인구의 1-2% 에서 발생하며 나이가 들수록 많아져 85세 이상에서는 20% 이상에서 심방 세동을 가지게 됩니다.

    심방 세동에서는 심방이 정상적으로 수축하지 않고 미세하게 떨고 있는 상태로, 좌심방 안에 와류가 생기고 피가 굳어 혈전(피떡)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혈전은 갑자기 떨어져나가 좌심실과 대동맥혈관을 통해 뇌혈관이나 다른 장기 혈관으로 흘러가면 혈관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위험합니다. 이렇게 피의 흐름이 갑자기 중단되면 그 부위 장기가 상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뇌혈관이 막히면 뇌졸중 (중풍, 뇌경색) 이 발생합니다. 일반인에 비해 심방세동 환자에서는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이 5배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경우 사지 마비와 같은 심각한 신경학적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고, 응급치료나 수술을 요할 수 있습니다.


심방 세동의 증상

부정맥의 증상은 부정맥의 종류나 심한 정도에 따라 다양한데,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로부터 실신이나 심장 돌연사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심방 세동에서도 증상은 다양하며, 특히 심방에서 심실로의 전도 속도가 빨라져 심장 박동수가 빠른 경우에 심한 증상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방 세동에서는 심방이 정상적으로 수축하지 않고 미세하게 떨고 있는 상태로, 좌심방 안에 와류가 생기고 피가 굳어 혈전(피떡)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혈전은 갑자기 떨어져나가 좌심실과 대동맥을 거쳐 뇌혈관이나 다른 장기 혈관으로 흘러가면 혈관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위험합니다. 이렇게 피의 흐름이 갑자기 중단되면 그 부위 장기가 상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뇌혈관이 막히면 뇌졸중 (중풍, 뇌경색) 이 발생합니다. 일반인에 비해 심방세동 환자에서는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이 5배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경우 사지 마비와 같은 심각한 신경학적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고, 응급치료나 수술을 요할 수 있습니다.

  • 무증상
  • 가슴 두근거림: 크게 뛰고, 가슴이 흔들리는 느낌
  • 무기력하고 피곤한 느낌
  • 어지러움: 머리가 핑 도는 느낌 / 어찔한 느낌
  • 숨이 차다, 운동시 호흡곤란
  • 흉부 압박감

부정맥의 증상들 [출처]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심방 세동은 초기에는 발작성으로 짧은 시간 동안 나타났다가 저절로 소실되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진료실에서 부정맥을 확인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발작성 심방 세동의 경우 손목의 맥박을 스스로 짚어보고 규칙적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압을 측정할 때 맥박수가 자동으로 측정되는 자가 혈압계도 흔하며, 최근 맥박수를 측정해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있어서 적절히 활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골동맥에서의 맥박 측정




심방 세동의 원인

심방 세동의 원인은 다양하며, 과거 류마티스성 판막질환이 가장 흔한 원인이었으나, 현재는 노화나 고혈압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심장 원인
노화, 고혈압, 허혈성 심질환, 심부전,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심낭염, 동기능부전, 심장수술 후, 심방중격 결손증

심장 외 원인
만성 폐질환, 폐렴, 폐색전증, 갑상선 항진증, 음주, 과식, 전해질 불균형